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the sky:
So was it when my life began;
So is it now I am a man;
So be it when I shall grow old,
Or let me die!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And I could wish my days to be
Bound each to each by natural piety.
하늘에 떠 있는 무지개를 바라볼 때면 내마음은 늘 쉼 없이 뛴다.
내 생명이 시작했을 때도 그러했고, 내가 어른이 된 지금 역시도 그러하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도 부디 그렇게 되게 해다오.
그렇지 않다면 나에게 차라리 죽음을 주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이다. (황홀경을 순수하게 지키고 있는 지혜를 어른은 곧잘 때묻혀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원컨대
나의 삶,
남은 나날들은
항상 이 마음으로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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