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 있는 글/현대문학

황지우 - 에프킬라를 뿌리며

눈자라기 2009. 3. 15. 11:44

 

 

여기는 초토입니다.

 

그 우에서 무얼 하겠습니까

 

파리는 파리 목숨입니다

 

이제 울음 소리도 없습니다

 

파리 여러분!

 

이 향기 속의 살기에 유의하시압!